스타일러 물통을 채워도 물 부족 표시가 뜰 때는 물을 더 채우기보다 급수통이 끝까지 들어갔는지, 물높이를 감지하는 센서가 아래쪽에 걸려 있지 않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는 급수통에 물이 충분한데도 물보충 알림이 계속 뜨는 주요 원인으로 급수통 조립 불량이나 이물질 때문에 물높이 감지 센서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목차
물을 채운 직후부터 계속 물 부족이 뜬다면
급수통을 꺼내 물을 가득 채웠는데 다시 넣자마자 물보충 표시가 뜬다면 먼저 물 양 자체보다 물통이 제대로 장착됐는지를 확인하세요.
스타일러 급수통은 단순히 안쪽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제 위치에 정확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처럼 확인해보세요.
- 급수통이 한쪽으로 들뜨지 않았는지
- 끝까지 밀어 넣었는지
- 제자리에 정확하게 장착됐는지
- 급수통 아래나 연결부에 이물질이 끼지 않았는지
LG전자 공식 안내에서도 급수통에 물을 채우고 물통을 정확하게 다시 조립하도록 안내합니다. 청소 후에는 물통이 제자리에 들어가 딸깍 소리가 나도록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수통을 다시 끼워도 같다면 물높이 센서를 확인하세요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LG 스타일러 급수통에는 물의 높이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는 물높이 감지 센서가 있습니다.
물이 차면 센서가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물질 때문에 아래쪽에 고정돼 움직이지 않으면 실제로 물통에 물이 있어도 제품은 물이 부족한 상태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LG전자는 다음 방법을 안내합니다.
- 급수통을 제품에서 꺼냅니다.
- 물을 약 1/3 정도 채웁니다.
- 급수통을 위아래로 가볍게 흔듭니다.
- 물높이 감지 센서가 정상 위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 급수통을 다시 정확하게 장착합니다.
- 물보충 표시가 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물을 다시 채우는 것만 반복하기보다 센서가 실제 물높이를 감지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래 사용한 물통이라면 안쪽 물때도 확인하세요
처음에는 잘 사용했는데 오래 사용한 뒤부터 물을 채워도 물보충 표시가 자주 뜬다면 급수통 안쪽의 물때나 이물질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급수통 안쪽을 청소솔로 닦고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급수통과 연결되는 급수구에 이물질이 있다면 면봉을 이용해 닦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다면 한 번 청소해볼 이유가 있습니다.
- 물통 안쪽이 미끈거립니다.
- 바닥이나 벽면에 물때가 보입니다.
- 오랫동안 물을 넣어둔 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급수통을 씻지 않고 계속 물만 보충해왔습니다.
- 물보충 표시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급수통은 물과 부드러운 청소도구를 이용해 관리하고 충분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도 급수통에 세제나 섬유유연제 같은 물 이외의 액체를 넣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물통을 빼보니 아래쪽에 물이 고여 있다면
급수통을 꺼냈는데 물통이 들어가는 자리 아래쪽에 물이 조금 고여 있으면 어디서 새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는 급수통 하단에 물이 고여 있는 것 자체는 정상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제품의 급수펌프 동작 조건에 따라 물이 내부로 흡입되기도 하고 그대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급수통 하단에 소량의 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수나 고장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음 상황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 물통 주변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옵니다.
- 제품 바닥 밖으로 물이 새어 나옵니다.
- 급수통을 넣을 때마다 많은 양의 물이 넘칩니다.
- 물보충 표시와 함께 실제 누수까지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 센서 문제와 별도로 물통이나 연결부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물이 빨리 줄어드는 것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
새 스타일러를 처음 사용하면서 물을 가득 채웠는데 생각보다 빨리 줄었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LG전자는 처음 사용할 때 스팀 발생기 내부에 물을 채우는 과정에서 급수통 한 통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새 제품 첫 사용 직후 물 양이 크게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급수 이상이라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물을 충분히 다시 채웠는데도 바로 물보충 표시가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물 사용량보다 센서와 급수통 장착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맞습니다.
물통을 흔들면 잠깐 정상인데 다시 표시된다면
급수통을 꺼내 물을 약 1/3 정도 넣고 흔든 뒤 다시 장착하면 한동안 정상인데 다음 사용 때 또 물보충 표시가 나타난다면 센서 움직임을 방해하는 이물질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매번 물통을 흔들어서 사용하는 것보다 안쪽을 충분히 청소하고 센서 주변에 이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와 공식 자가조치를 해도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급수통이나 감지 관련 부품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급수통 재장착, 물 보충, 물을 약 1/3 넣어 흔드는 조치까지 했는데도 물보충 알림이 계속 나타나면 부품 이상 가능성이 있어 서비스 점검을 권장합니다.
물통을 새로 사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물보충 표시가 뜬다고 바로 급수통을 새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급수통을 정확하게 다시 장착합니다.
- 물을 MAX선까지 충분히 채웁니다.
- 물통 안쪽과 급수구를 청소합니다.
- 물이 충분한데도 알림이 뜬다면 물을 약 1/3 채운 뒤 위아래로 가볍게 흔듭니다.
- 다시 정확하게 장착한 뒤 증상을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해도 계속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그때 급수통이나 제품 감지부의 이상 여부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센서를 손이나 도구로 억지로 들어 올리거나 물통을 분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서비스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상태라면 단순 물 부족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급수통에 물을 MAX선까지 채워도 물보충 표시가 계속 뜹니다.
- 급수통을 정확하게 다시 장착해도 변화가 없습니다.
- 물통을 청소하고 공식 안내대로 흔들어도 같은 증상이 반복됩니다.
- 물통을 흔들면 잠깐 정상인데 곧 다시 물보충 표시가 뜹니다.
- 급수통 주변으로 실제 누수가 함께 발생합니다.
- 스타일러가 급수하지 못하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 다른 오류 표시까지 함께 나타납니다.
이 단계에서는 스타일러 내부의 급수펌프나 센서 배선을 직접 분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일러 물통을 채워도 물 부족 표시가 뜰 때는 물의 양뿐 아니라 물높이 센서가 제대로 움직이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급수통을 정확하게 끼우고 MAX선까지 물을 채워보세요. 물이 충분한데도 표시가 계속된다면 물을 약 1/3 정도 넣어 급수통을 위아래로 가볍게 흔든 뒤 다시 장착합니다. 물통 내부를 청소한 뒤에도 같은 알림이 계속된다면 급수통이나 감지부 점검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